대전웹툰학원 추천. 웹툰작가에게 배우기. 기초부터 공모전까지. 2018.11.09 20:35:46

웹툰학원이 생겨난 이유.


입시미술에서 웹툰으로. 상담부터, 공모전, 데뷔 루트, 수업 방법.






 

요즘 웹툰의 인기를 실감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없을 텐데요. 지나가는 초등학생들을 붙잡고 꿈이 뭐냐고 장래희망이 뭐냐고 물어보면 웹툰작! 라는 대답이 60%대를 육박한다고 합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웹툰 하나 안보는 분들을 찾기 어려운데요. 꿈을 가진 사람들 저도 사람이고 지금 공모전 도전을 위해 전문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웹툰학원은 웹툰제작을 위해 그리고 웹툰 작가가 되기 위해서 어떤 과정으로 배우는지! 제가 배우고 있는 수업 토대로 알려 드릴까 해요. 다른 학원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그림 꽤나 배웠던 경험자로 매우 만족스런 커리큘럼으로 배우고 있기에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실제 어렸을 때부터 (웹툰이 세상에 나오기 ) 만화를 즐겨보는 학생이었습니다. WEBTOON 관심을 가지게 계기는 굳이 만화여서! 라기 보다는 오빠가 방송국에서 FD 일하고 있는데 드라마 촬영 때문에 집에 거의 오기에 무슨 드라마인가 봤더니 Platform 메인에서, SNS에서 자주 보이는 재미있다는 드라마 이더군요. 원작이 웹툰인! 그래서 웹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같아요. 당시 저는 오빠와 같이 방송국에서 일하기 위해 패디과(의상디자인) 입시를 준비 중이었고 한참 사고의 전환 그림을 그리고 있을 때였어요. 보통 입시미술 끝나면 10시에서 11 정도인데 웹툰에 빠지기 시작하니 다보고 자려면 새벽1~2 정도 이더라구요. 입시미술학원에서 웹툰학원으로의 진로를 바꾼 이유도 이러한 것들 때문이었어요.






워낙에 만화 보는 좋아했고 많이 봤고. 미술도 공부 했던지라 하늘 높은 모르고 콧대는 높았었어요. 웹툰학원이 있다는 사실도 몰랐고 굳이 찾아보겠다는 생각도 없었죠. 만화책 사러 서점에 가면서 웹툰 단행본 코너에도 가봤는데 작법서 있었어요. 그런데 뜯어보질 못하게 포장되어 있어 구매하고 읽어보게 되었죠. 그리기부터 말풍선 그대로 작법서 였는데. 스토리나 연출에 있어서는 도움이 되나? 싶은. 그리고 진짜 알고 싶은 것들은 없더라구요. 창피하지만 집에 웹툰 작법서만 10권은 되네요. 그런데도 진짜 알고 싶은 부분이 없는 것도 있고 벌이가 될만한 팩트는 일부러 알려주는 건가 하는 회의감도 들어서 답답해서 혹시나 하고 웹툰학원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디자인학과를 생각 했던터라 미술학원 쪽은 빠삭하게 알고 있거든요. 제일 처음 걱정했던 부분은 아무래도 인터넷, 작법서, Youtube 같은 매체로 독학을 했던 부분이었어요. 웹툰학원에서도 별반 다를 없으면 어쩌지? 웹툰은 일반 작화나 Illust와는 띄는 성향 자체가 다르다 보니 그냥 그림을 배우고 그리는 방법을 배우러 가는 거라면 의미가 없거든요. 기대 걱정 반으로 학원을 처음 방문 했던 생각이 나네요. 간단하게 웹툰의 동향부터 시장이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부터 설명을 들었고 커리큘럼 안내, 수강생들이 어떻게 공부하고 준비하는지 상담 받았어요. 다행히 제가 걱정했던 것처럼 단순히 작법만 배우는 부분은 아니었습니다. 그럼 제가 웹툰학원에서 어떻게 배우고 준비하고 있는지 얘기를 해볼께요.







우려와는 다르게 차근차근 기초부터 배울 있었어요. 웹툰을 배우려 건데 처음엔 Artwork 과정부터 들어야 한다고 교육과정을 짜주셨어요.아니 미술공부만 년을 했는데 그리는 방법부터 배우라고?’ 처음에는 타블렛 쓰는 방법부터 Photoshop 단축키,  Brush texture 등의 기본적인 것부터 배웠어요. 웹툰학원에서 제일 도움이 되었던 인체공부가 아니었나 싶어요. 패션 진로를 생각 했던지라 인체드로잉 꽤나 많이 했다고 생각했던 저였는데 오만 자만 겸손을 배웠네요. 특히나 웹툰은 안에 인체의 전부를 그리는 아닌 컷에 인체의 일부를 표현하기도 하는 부분인지라 인체에 있어서는 정말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겠더라구요. 예를 들자면 인중에서 입술 산으로 떨어지는 위치, 각도 라던지부터 근육의 모양과 수축, 팽창, 이완에 따른 모양, 인체를 Geometricize해서 그리니 명암잡고 소실점 잡는 것에 있어서도 이해하기 쉽게 공부할 있었어요.







! 일러스트나 원화 등의 그림은 장면에 힘을 쏟아 그려야 하지만 웹툰은 힘을 분배해서 그려야 해요. 전체적인 Continuty, 전체적인 배색, 밑색 깔기, 1 명암, 디테일 . 웹툰학원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하는 부분은 있는데요. 스토리의 분배와 안에서의 복선 깔기 있겠네요. 보는거나 좋아했지 구성을 해본 적은 없거든요. 막연히 로맨스, 순정, 판타지 등의 장르만 생각했고 주연과 조연 큼직한 것들만 생각했었는데 웹툰학원에서는 조금 자세하게 배울 있었어요. 이야기의 흐름을 어떻게 끊어야 회차 편성을 어떻게 해야 독자들이 궁금해 하고 부가적인 수입으로 이어질 있는지. 드라마나 영화화 되는 웹툰들의 기승전결이나 메리트는 어떤 것들인지 있었습니다. 또한 웹툰은 매주 연재가 되어야 하는 작업이니만큼 속도도 중요하다고 생각 되는데요. 클립스튜디오! 만화 원고를 제작하는데 엄청 유용한 툴인 만큼. 집중선이나 그리기 말풍선 삽입 효과음의 이펙트 간단하고 유용하게 작업할 있는 작업방식들을 배울 있었어요.







앞서 걱정되는 부분이었다는 것들. 그리고 전혀 그러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었다는 웹툰 수업을 진행해 주시는 선생님이 웹툰작가이기 때문이었어요. 그렇기에 실무에 필요한 것들 위주로 그리고 웹툰은 개인 작업물이니 만큼 각자가 필요한 Skill이나 피드백이 다를 밖에 없거든요. 소수 인원으로 구성 되어 있는 수업 안에서 웹툰작가 선생님이 직접 원고를 봐주시기 때문에 빨리 준비할 있지 않았나 싶어요. 공모전 외에도 팀으로 작화, 스토리 나눠서 혹은 기업에서 등등의 웹툰 데뷔 루트 등도 배울 있었고 실제 작가들의 고충이나 각자의 스케줄 관리 방법 . 실무자에게 들을 있는 것들이 많아서 정확하게 준비하고 있지 않나 싶어요. 요즘 웹툰을 배울 있는 전문학원들이 늘어나고 있던데 ! 알아봐야 부분은 선생님이 웹툰 연재를 해보셨는지! 같아요. 공모전에 이미 원고랑 콘티, 스토리 보드까지 해서 지원했는데. 지금 설렘 걱정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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